관련 뉴스 송혜교 뺨 때리고 미안해하는 임지연…훈훈한 '더 글로리' 현장 [N샷] 임지연, '더 글로리' 초록 구두 신은 화보..청순한데 섬뜩 '더 글로리' 임지연, 송혜교 뺨 때리고 사과...훈훈한 촬영현장 공개 임지연, ‘더 글로리’ 과몰입에…레이먼 킴 “왜 이리 무서워지셨나” '더 글로리' 임지연 월급 220만원?…현직 기상 캐스터의 반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