관련 뉴스 '부자 축구대표' 이호재·이태석 "아버지 명성 뛰어넘도록" [IN PRESS] 이태석 "을용타는 하면 안 되는 행동, 아버지도 반성해...대를... 이태석 "아버지의 '을용타', 선수로서 해서는 안 될 행동이죠" 농담 동아시안컵 앞둔 홍명보 감독 “전쟁 시작돼” "부자 대표 나란히 소집"…이호재·이태석, 아버지 명성 넘겠다→월드컵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