관련 뉴스 [르포] "내 아들도 수근이 또래"…채상병 1주기 분향소 시민들 "수근아, 대대장이 준비했다" 묘비에 올린 '전역모' 울컥 채 상병 없는 전역식…“너랑 같이 했으면 좋았을텐데” "진실 밝혀지길"…채 해병 순직 1주기 추모 촛불문화제 열려 [단독]채상병 어머니 편지 "아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