관련 뉴스 김지하 유족 "말도, 글도 없이 고개 끄떡이며 평온하게 가셨다" 김훈 "김지하, 저항 자체 비판한 것 아니라 죽음 만류한 것" ‘타는 목마름으로’ 김지하 시인 별세 '타는 목마름으로·오적' 김지하 시인 별세 '타는 목마름으로' 김지하 시인 별세…향년 81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