관련 뉴스 KBO 수비상 발표…투수 페디, 외야수 박해민·홍창기·에레디아 KBO 수비상, 투수 페디&외야수 에레디아·박해민·홍창기 페디·에레디아·박해민·홍창기, KBO 수비상 영예 최고 수비 인정 받은 페디·에레디아·박해민·홍창기, KBO 첫 시상하는 수비... 투수 페디-외야수 박해민·에레디아·홍창기, KBO 수비상 수상